이번 유럽 종교개혁지 비전트립은 부모님의 권유로 가게 되었습니다. 동생도 간다고 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니 좋은 기회가 생겼을 때 다녀 오라고 하셔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비전트립 출발 4주 전 목요일 저녁시간 마다 팀이 모여서 말씀 듣고 기도하고 탐방지를 조사한 내용을 듣고 의논하고, 개인적으로 종교개혁자 영화도 찾아보면서 ‘외국에는 이런 곳이 있구나..와 건물도 좋고, 새롭네.. ’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렇게 4주간의 시간이 흐르고 우리가 처음 탐방한 곳은 체코 타보르의 얀 후스 박물관과 지하 카타콤 입니다. 체코는 하루 일정인데다가 제가 조사한 나라여서 탐방하는 시간 동안 어디로 가면 건물이 있는지 길만 모를 뿐 마치 와본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친숙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약 14시간의 긴 버스 이동과 유럽은 지금 썸머 타임이라고 해서 해가 거의 10시 되어 해가 지고, 새벽 4시 30분에 해가 뜬다고 합니다. 또 우리나라보다 7시간 늦어서 내가 평생 처음 31시간의 하루와 늦은 밤을 맞이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얀 후스는 보헤미아의 종교 개혁자이자 신학자였습니다. 교회의 세속화를 비난하였습니다. 1412년에 교황 요하네스 23세가 나폴리 왕 토벌을 위하여 면죄부를 판매하자 이를 비난하였고, 민중도 반대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에 교황은 그를 파문하고 또 프라하 시까지도 파문하였습니다. 1414년에는 콘스탄츠 공의회에 소환되어 1415년에 이단 선고를 받고 화형에 처해졌습니다. 그는 위클리프의 설을 따라 성서를 기본으로 하여 양종성배(신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주의자였으며, 교회의 토지 소유와 세속화를 비난하였습니다. 그의 교설은 독일인과 교회의 압박으로부터 고통 받는 체코 인들의 민족 의식과 결합하여 개혁 운동을 일으키게 한 인물 입니다. 얀 후스 박물관은 이름은 얀 후스 박물관 이지만 안에 전시된 내용은 후스 파의 지도자 얀 지슈카의 내용과 조각상 이 더 많은 곳 이였습니다. 그 많은 전시물 중 1개 가 얀 후스의 조각상이였는데 그 조각상은 화형을 당하는 순간의 모습만 있었습니다. 이제 탐방은 첫 방문지고 박물관 입구에서 후스의 화형 당시의 조각상을 보기 전에는 농기구를 무기로 활용한 농기구들 전시 후스 전쟁 을 묘사한 모형, 그 당시 병사들이 입은 20kg이 넘은 철 갑옷을 등 보면서 ‘국사람들은 덩치도 크고 키도 커서 무기도 내 키보다 크고 무겁구나’ 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박물관 나가는 길목에 후스의 화형 당하는 조각상을 스쳐가며 보았는데 눈으로 본 조각상은 후스의 모습과 불의 모습이 모두 회색이었는데, 제 머리 속에서 후스의 조각상의 불이 붉은 색으로 떠올라 저 혼자 생각에 왜 자꾸 이런 색으로 머리에서 기억을 할까라는 생각을 하며 얀 후스 박물관 과 같이 있는 지하 카타콤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지하 카타콤은 원래 지하묘지였으나 박해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의 피난을 겸한 예배장소, 생활터전의 장소였습니다. 지하에 들어가면 일부로 창을 만들어놓은 곳이 아니면 빛 하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여름 날씨라서 지하가 시원하기는 했지만 갑갑했습니다. 이 좁은 공간에 예배, 살림, 육아, 가축, 채소 저장 등의 모습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모형들을 보면서 저는 신이라는 존재 때문에 사람들이 싸움이 일어나고 얀 후스라는 종교 개혁자가 화형을 당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숨어서 까지 예배를 드려야 하고 이 신앙이 무엇인데 사람들이 이토록 박해를 받으면서까지 이렇게 할까? 라고 생각이 들면서 화가 났습니다. 지금 내가 알고, 믿고 지내온 하나님이 아닌 것 같아서 더 화가 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3일을 그냥 무심히 생각 없이 탐방을 하고 다녔는데 3일째 오후에 무엇을 보고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속에 지금 나는 이렇게 편하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4일째부터는 이 감사함으로 비전트립 탐방지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다니는 동안 멋진 건물도 보며, 유럽의 종교개혁자들의 이야기도 들었지만 저는 아침 이동시간 마다 QT의 말씀이 아직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첫째는 교만에 대한 QT이고. 두 번째는 사랑에 대한 QT의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다 저를 보고 하는 말씀인 거 같아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교만은 기술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할 거 없이 내가 최고라고 생각을 많이 하여 이야기 도중 무시하는 사람이 있으면 콧방귀를 끼면 사람들을 무시하는 나의 모습생각이 들어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사랑 입니다. 이 비전트립을 다니면서 이 팀의 모습을 보고 느낀 게 이 팀은 어린데도 서로 존대를 하면서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으면서 서로가 조금만 좋은 일이 있으면 크게 기뻐해줄 줄 알고, 미안하면 미안하다라고 표현하면 감정싸움을 하지 않고 이 무더운 날씨에 한 명도 짜증도 부리지 않고 여행을 다니면서 이런 게 뭘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QT말씀에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그 사랑 안에 하나님과의 사귐, 공동체와의 사귐,이라고 하시며 사랑은 배워나가고, 배우면 포용하고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그걸 넘으면 섬기는 사람이 된다고 하는 말씀에 하나님의 사랑은 진짜 아이러니 하네.. 나이에 상관없이 성숙하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번 비전트립을 뒤돌아 보면 많은 이야기 거리가 있지만 머리 속에만 감사가 아니라 진짜 내가 이렇게 자유롭게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아무 곳에서든지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마음으로 느끼게 되어 어려운 종교개혁 역사가 지루함이 아닌 또 다른 나를 조금 알게 되고 반성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 뜻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Date : 2016/08/22 | Author : 박지윤 | Views : 1797
이번 유럽 종교개혁 비전트립을 다녀온 후 참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연히 책이나 티비로 종교개혁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보고 들은 것과 실제로 종교개혁의 현장에서 내 눈으로 마틴 루터나 장 칼뱅이 목숨을 걸고 말씀에서 떠난 부패한 카톨릭에 맞서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종교개혁, 더 정확히는 종교 회복운동을 직접 보고 들은 것이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이번 비전트립을 다녀와서 뚜렷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신앙이나 진리를 말하는 것은 쉬울지 모르나 그것을 그대로 실행하는 것은 실로 어렵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것을 담보로 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것을 체코의 지하 카타콤에서 절실히 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햇빛도 들지 않고 식수의 보급도 원활하지 않은 깜깜한 지하 카타콤에서 오로지 신실한 신앙심만으로 예배하고 생활하며 박해를 피해 자신들의 신앙을 끝까지 지켰던 타보르 파의 행적을 직접 눈으로 보고 나서 나의 신앙이 그들에 비해 무사안일 하지 않았나 하는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저들 타보르 파나 그보다 앞서 보았던 얀 후스 파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주님을 배신하지 않았고, 배도의 길을 걸었던 카톨릭 군과 목숨을 걸고 끝까지 싸웠습니다. 과연 ‘내가 저들처럼 아니 저들의 절반만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스스로 신앙심에 대해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말로만 하는 신앙이 아니라 행동으로 표현되는 진짜 신앙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앙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내가 틀린 것은 깨끗이 인정하고, 잘못된 것은 사과하고 회개하되, 내가 옳고 남이 틀렸다면 결단코 내 신념이나 뜻을 꺾지 말고 내 의지를 당당하게 관철시켜야겠다는 생각도 갖게 되었습니다. 체코를 제외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 3개국에서도 신앙적인 부분에서 여러 가지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는데 여기에 다 쓸 수 없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전트립을 통해 내 나름대로 전에는 잘 몰랐던 교회 사람들과 친해져서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공산주의라는 허황되고 사악한 사탄의 체제하에서 핍박 받는 성도들과 북한주민들을 하루속히 구원해주시고, 분단된 남과 북이 빠른 시일 내에 통일되게 해달라는 기도도 끝까지 계속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귀중한 기회를 부족한 내게 주시고 비전트립 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셨던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를 드리고, 우리 모두를 잘 이끄신 목사님과 간사님, 그리고 길었던 비전트립 여정을 서로 협력해서 잘 마무리한 팀원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끝으로 이 모든 진행을 완벽하게 진행해주신 예루살렘투어스 이재묵 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Date : 2016/08/22 | Author : 김민욱 | Views : 1313
샬롬! 저는 현재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기독교한국침례회 안양성도교회 담임목사 양희성입니다. 저는 지난 7월 5일부터 13일까지 총 8박 9일동안 저와 아내, 그리고 우리 부부를 가이드로 섬겨주신 이철규 집사님(예루살렘투어스 대표)와 단 세 명이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은혜로운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우리끼리 성지순례"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스라엘 소그룸 맞춤 성지순례의 새로운 고품격 브랜드로, 예루살렘투어스에서 오랫동안 계획하고 준비하여 야침차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철규 집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저희 부부가 참여를 했고, 결혼 후 15년여 만에 아내와 단 둘이 여행한 것이 처음이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희 부부와 어려서부터 우리 교회에서 함께 자란 이철규 집사님께서 직접 승용차로 우리를 안내하면서 진행했던 여행이라 그런지 기존 단체 여행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더 큰 감동과 깊이 있는 체험들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단체여행 때는 일정상 경험하지 못 할 수도 있는 부분들을 경험하는 것은 우리 부부만의 소중한 특권 같은 것이라 생각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감람산 위에서 바라보는 예루살렘 전경을 낮뿐만 아니라 야경으로도 감상할 수 있었던 점, 갈보리 십자가의 길에서 십자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고 올라가는 체험(단체일 경우는 조금 가다가 바꿔서 들어야 하기에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 한다는군요), 갈릴리 바다(호수)에서 100명이 넘게 탈 수 있는 큰 배 위에서 저와 아내, 가이드 집사님 셋이 감격스런 예배를 드릴 수 있었던 것 등등 미쳐 글로써 표현하기게는은 정말 부족할 정도로 많은 특별한 체험을 이번 이스라엘 성지순레를 통해서 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지에서 가이드를 하시는 이철규 집사님(예루살렘투어스 대표)은 벌써 오랜 기간 동안  현지 이스라엘에서 살고 계신 베테랑 가이드입니다. 특히 모든 지역을 끝까지 함께 다니면서 성경적인 면, 사회, 지리, 역사적인 면들을 자세하고 은혜롭게 설명해 주십니다. 실력 있고 믿을만한 가이드라고 제가 감히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이 집사님를 어려서부터 알고 함께 신앙 안에서 자라온 저이기에 무엇보다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는 점이지요. 말씀을 연구하고 설교하는 저에게 있어서 이번 성지 순례는 성경의 배경들과 지리적인 부분들, 역사적 내용들이 정리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말씀과 숨결, 그리고 모습이 느껴지는 기분이 들어서 계속 감동 받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는 꼭! 우리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감동적인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시 경험하고 체험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제가 예루살렘투어스를 통해 경험한 이스라엘 "우리끼리 성지순례"를 이런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매번 인원 모집의 어려움으로 성지순례를 계획만 하고 경험해 보시지 못한 많은 성도분들, 그리고 단체 순례의 불편함을 버리고 조금 더 차별되고, 특별한 성지순례를 경험하길 원하시는 목회자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마 그동안 다녀오신 이스라엘 성지순례와는 차이가 다른 더 알차고 유익한 은혜와 감동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지난 성지순례의 은혜와 감동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더욱더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며 순종하는 그런 목회자가 되도록 오늘도 기도하며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대한민국 크리스천들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준비하고 돕는 예루살렘투어스의 모든 계획과 손길 가운데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te : 2016/08/12 | Author : 양희성목사 | Views : 1781
사랑하는 친구들과 8월 초 대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가이드, 호텔, 식사 뭐 하나 부족함 없는 여행이었으며, 특히 가이드가 유독 우리에게만 더 잘해주는듯한 느낌을 받고, 식사 도중 은근 슬쩍 물어봤더니 역시나 한국 여행사에서 우리 손님 잘 부탁한다며 2번이나 전화를 받았다고 하시네요. 가이드님이 현재 대만에서 11년동안 가이드 하시는 이런 페키지 행사에 손님 잘 부탁한다고 이렇게 전화받은게 거의 처음이라고 하십니다. 현지 대만 가이드도 이렇게 손님을 생각하고 대접할 수 있는 여행사와 그 담당자라면 그 인연 끝까지 잘 이어나가라고 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준비하면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팀장님이 지혜롭게 잘 정리를 해주셨고, 또한 출발 전 우리 팀을 위해 설명회까지 진행을 해주셔서 그 까다로운 제 친구들이 이런 여행은 처음이라며 아직도 제게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팀장님이 설명회를 하시면서 저희들에게 하신 말씀 중.. "여행은 그 준비부터가 시작입니다"라는 말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인원도 많지 않고 심지어 단독 행사도 아닌 페키지 조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출발 전 설명회를 진행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다들 너무나 감동 받았습니다. 뭐 말씀도 드렸지만 저희는 한 교회 구역 식구들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더 깊은 교제를 하게 됐고, 그 멤버들이 모여 이렇게 여행 모임도 만들었습니다. 3년뒤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루살렘투어스와 팀장님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3차  성지순례를 준비중에 있다고 하니 제가 부목사님에게 말씀드려 잘 연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니 듣던대로 한국이 대만보다 더 덥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예루살렘투어스가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사업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응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Date : 2016/08/12 | Author : 엄재용 | Views : 1383
  저희 예루살렘투어스는 올해 8월 초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위치한 그랜드코트 호텔(GRAND COURT HOTEL)의 총괄 매니져 부부와 그에 친구 부부까지 총 2쌍의 한국 국내(서울.속초.경주) VIP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이미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오신 분들에게는 너무나 친근하고 잘 알려진 호텔이 바로 그랜드코트 호텔(GRAND COURT HOTEL)입니다. 그랜드코트 호텔(GRAND COURT HOTEL)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많은 한국 크리스천들이 예루살렘 방문 시 가장 선호하는 호텔 중 하나이며, 수준 높은 서비스와 만족도로 현재도 많은 크리스천들이 즐겨 찾는 호텔입니다. 또한 저희 예루살렘투어스는 그동안 그랜드코트 호텔(GRAND COURT HOTEL)과의 꾸준한 거래와 두터운 신용으로 저희 예루살렘투어스를 통해 예루살렘을 방문하시는 많은분들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요금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로 안락하고 편안한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에게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던 그들이 한국을  찾게 되어 아름다운 산과 바다, 맛있는 음식 그리고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보여주었습니다. 비지니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기에 저희가 지금까지 많은 순례객을 모셨듯이 그런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섬기고자 노력했고, 그런 저희들의 진심이 그들에게도 잘 전달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크리스천들이 성경의 땅 이스라엘을 방문하면서 느끼는 그 감동을 이번 여행에서도 그들이 동일하게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잊지 못할 감동의 여행을 서로에게  선물하면서 더욱더 깊고 끈끈한 우정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멋진 친구이자 파트너가 되길 바랍니다^^
Date : 2016/08/10 | Author : 예루살렘투어스 | Views : 1176
  팀장님~ 강집사입니다^^ 후기 제목 어때요? 밑에 글 후기 제목 좀 따라해봤습니다. ㅎㅎㅎㅎ 본격적인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이번주 출&퇴근길은 평소보다 한가해서 너무 좋네요~ 그나저나 휴가를 너무 일찍 다녀와서 그런지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 길듯 합니다.  팀장님도 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우선 팀장님 덕분에 저희 여행 모임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매번 여행을 준비했던 친구가 사정상 빠지게 됐고, 또한 그 사실도 다들 늦게 알게 되어 부랴부랴  성수기 시즌에 급하게 어디든 예약을 하고자 알아 봤는데 역시나 무리였습니다. 그러던중에 팀장님이 생각나 혹시나 연락을 드렸는데.. 역시나 명쾌하고 신속한 답변으로 저희를 구원하셨습니다. ㅎㅎㅎㅎ 근데 속초가 제2의 고향이라고 하시더니.. 그래서 그렇게 강원도를 구석구석 잘 아시나요?? ^^ 특히 소개해주신 펜션은 저희들이 2박 3일동안 아무런 불편없이 휴가를 즐기기에 너무나 완벽했습니다. 또한 그 펜션 사장님도 너무나 친절하시고 그리고 어찌나 팀장님 칭찬을 많이 하시던지... 암튼 팀장님 덕분에 저희가 대접 잘 받고 왔네요~ 사실 해외로 휴가를 떠나고 싶지만 형편이 허락치 않아 가족들에게 매번 약속만 하고 어기는 능력없는 아빠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휴가는 저희 가족을 포함하여 같이 동행한 모든 일행들이 너무나 만족해 하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펜션을 직접 예약해 주시고 유선상으로 이것저것 안내해주시면서 마지막에 제게 하신 말씀이 유독 기억에 남습니다. "국내든, 국외든, 일방여행이든, 성지순례든 모든지 여행으로 제 도움이 필요하실땐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사실 지금 자신의 직업으로써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은데 팀장님이 하고 계신 여행업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멋진 추억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 너무 즐겁고 보람도 있을것 같네요. 또한 일 하시는 모습을 보니 늘 즐겁게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부럽고 보기 좋습니다. 팀장님이 이렇게 여행업에 계실때 많이 이용해야겠습니다! ㅎㅎㅎㅎ 이 무더운 여름.. 이번 여행을 통해 만든 즐거움과 추억을 기억하며 행복하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Date : 2016/08/02 | Author : 강선생 | Views : 1116
이팀장님! 정 전도사입니다. 기억나시죠? ^^ 무더운 날씨 가운데 어떻게 지내세요? 저희는 허니문 다녀오고, 양가 인사에, 집 정리할 틈도 없이 여름 사역 때문에 사실 지금도 정신이 없습니다. 작은 교회인지라 아시다시피 제가 주일학교, 학생회, 청년부 모두를 2명의 선생님과 모두 담당하고 있거든요. 사실 결혼하고도 바쁜 사역때문에 사모에게도 허니문은 나중에 가자고 말했는데,  그래도 담임 목사님이 신혼여행은 꼭 다녀오라고 하시면서 시간도 만들어 주시고, 이렇게 팀장님도 소개 시켜주셔서 너무나 즐거운 허니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나저나 말도 않되게 출발 5일전에 그것도 평일이 아닌 주말에 급하게 연락을 드렸는데도, 걱정 말라며 뚝딱 만들어 주신 일정과 그 빠른 진행에 저는 아직도 사모와 함께 지난 허니문 사진을 보며 팀장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희 형편에 해외 허니문은 어려울 것 같다고 했더니 고민도 않하고 바로 소개해 주신 제주도 허니문은 정말 탁월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행사에서는 어쩔 수 없이 수수료를 받아야 하니 급한대로 항공, 숙소, 렌터카 등은 안내드린대로 직접 결제하라고 하시는 모습에 이래도 되나.. 할정도로 저희에게 해주시는 수고치고는 너무나 팀장님께 죄송했습니다.  근데 어떻게 그렇게 제주도 상황을 잘 아세요? 추천해주신  각 지역별 숙소, 관광지, 맛집 등 모두 이동 동선에 맞춰 추천해주신 그대로 여행을 다녔습니다. 사실 저도 제주도를 3번이나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너무나 다른 제주도를 경험했고, 무엇보다도 사모가 너무나 좋아하기에 저는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그와중에도 첫날 호텔에서의 결혼 축하 메세지와 케익 서비스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 선물이었습니다.  근데 사실 이 모든걸 아무런 댓가 없이 해주셨다는게 제게는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제가 보여주신 작은 목회자에 대한 섬김과 그 헌신.. 절대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저도 이제 그 빚을 갚아야 하니 저희 신대원 동기들과 계획하고 있는 이스라엘 성지순례와 저희 지방회 여행건은 무조건 팀장님께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저희 목사님께도 이런 사실을 말씀드렸더니 사실 담임 목사님도 팀장님께 갚을 빚이 있다고 하시네요?? 뭐 자세한 말씀을 않하셔서 구체적으로 여쭈어 보지는 않았는데.. 또 어떤 부분으로 저희 담임 목사님까지 감동하게 하셨나요? ^^ 이런 섬김의 모습을 보면 그동안 많은분들을 어떻게 여행으로 섬기셨는지, 그리고 그런 팀장님이 진행하시는 성지순례는 얼마나 만족도가 높을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습니다. 지금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하나님과 늘 동행하시고, 늘 하나님의 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그런 기업과 팀장님이 될 수 있도록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Date : 2016/07/27 | Author : 주바라기 | Views :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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